李대통령, JYP 박진영에 "자비 써가며 헌신…합당한 예우 못해 미안"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06일, PM 04:48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K컬처 체험존에서 열린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에서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과 K팝 아이돌 포토카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1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가수 박진영 씨를 향해 "보수도 없이 시간 내고 자비 지출해 가며 대한민국 문화 수출을 위해 그렇게 애쓰고 계시는데, 합당한 예우를 해 드리지 못해 못내 안타깝고 미안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박진영 위원장님에게 죄송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대한민국의 문화역사가 박진영님의 헌신과 노고를 기억할 것"이라며 "국민을 대신해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염치없지만 섭섭함이 있더라도 잊으시고 K팝,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문화를 세계에 펼칠 수 있도록 조금 더 뛰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도 칭찬하고 격려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대통령은 내년 군복무 제대자부터 국민연금 군복무 크레딧 인정 기간을 현행 최대 12개월에서 실제 복무기간 전체로 확대하는 기초연금법 개정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다.

이 대통령은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국가를 위해 청춘을 바치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상응하는 보상으로는 여전히 많이 부족하다"고 했다.

이어 "사후 보상도 필요하지만 군복무 기간이 복무자의 인생 설계에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을 많이 만들어 보려 한다"며 "여러분도 의견 많이 주십시오"라고 적었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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