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집무실에서 강훈식 비서실장 등 참모진들과 누리호 5차 발사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해민 AI미래기획수석, 강 비서실장, 이 대통령, 하준경 정책실장, 김성완 대변인.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7 © 뉴스1 허경 기자
청와대는 7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후임 인선 시기와 관련해 "강 비서실장이 누리호 발사를 (대통령과) 같이 봤다는 것으로 답을 갈음하면 어떨까 싶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 문제 언급은 적절치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집무실에서 누리호 5차 발사 과정을 실시간 시청했는데 이 자리에 강 비서실장과 하준경 정책실장, 이해민 AI미래기획수석이 함께했다.
강 비서실장이 이 대통령의 일정에 배석하고 있는 만큼 후임 비서실장 인사가 임박하진 않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강 비서실장은 지난달 21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은 후임 인선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치권 일각에서는 강 비서실장의 유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hanantwa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