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감 누구?…김민석 18.1%·한동훈 17.0%·오세훈 13.1%

정치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08일, AM 08:37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무소속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부터), 한동훈 무소속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부터), 한동훈 무소속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연합뉴스)
8일 천지일보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김 대표는 18.1%, 한 의원은 17.0%, 오 시장은 13.1%를 기록했다.

이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10.4%,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7.7%,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6.5%, 정청래 민주당 의원 5.2%, 추미애 경기도지사 4.2%로 집계됐다.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응답은 12.2%, ‘기타 인물 및 모름’은 5.5%였다.

연령별로는 살펴보면 ▲만 18세~20대 오 시장 25.0%, 김 대표 14.6% ▲30대 오 시장 23.9%, 한 의원 14.7% ▲40대 김 대표 27.2%, 한 의원 11.4% ▲50대 김 대표 17.7%, 한 의원 14.6% ▲60대 김 대표 23.3%, 한 의원 20.9% ▲70대 이상 한 의원 27.0%, 오 시장 13.0%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도 후보별 강세 지역이 엇갈렸다. 서울에서는 김 대표 19.0%, 오 시장 13.9%로 조사됐다. 이어 ▲경기·인천 김 대표 18.0%, 한 의원 15.7% ▲부산·울산·경남 김 대표 20.4%, 오 시장 14.6% ▲대구·경북 한 의원 26.8%, 오 시장 21.1% ▲충청·강원 한 의원 27.3%, 김 대표 15.9% ▲호남·제주 김 대표 25.1%, 오 시장 12.6%로 집계됐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과 진보층의 후보 선호가 뚜렷하게 갈렸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에서는 한 의원 22.6%, 장 대표 21.7%, 오 시장 18.7%, 이 의원 16.0%로 나왔다.

진보층에서는 김 대표 29.9%, 조 원장 16.4%, 정 의원 13.2%, 추 지사 9.5%로 집계됐다. 중도층에서는 김 대표 21.7%, 한 의원 20.5%, 오 시장 13.1%, 장 대표 7.7%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4.3%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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