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과 서영교 국회 법사위 위원장이 8일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발언권 정지 등 의사진행을 놓고 고성을 주고받았다.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법무부 등 대상 국정감사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질서유지 운운하는데, 양쪽에서 언쟁하는 것을 키우는 사람도 위원장이고 야당 의원만 발언권 정지, 퇴장 명령하는 것도 위원장이다"라고 반발했다.
곽 의원은 이어 "위원장이 발언시간의 3분의 1을 썼다는 기사가 나왔다"라며 "18명이 회식을 하는데 18인분 고기를 시켜놓고 6인분을 한 분이 드셨다"고 말했다.
이에 서 위원장은 "아주 모욕적인 말을 들었다"라며 "6인분을 먹었다는 둥 이야기하는 것은 인신공격으로 들어오는 것 아니냐"고 받아쳤다.
서 위원장은 책상에 놓인 의사진행 자료를 들어 보이며 "위원장은 이렇게 의사를 진행하는 것"이라며 "이것은 제가 쓴 게 아니라 법사위에서 작성한 자료"라고 말했다.
자세한 현장 분위기를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glorymoo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