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한동훈 딸 수사, 국제공조 요청 檢 셀프 중단'에 "분노가 치민다"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08일, PM 04:59


8일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2년 11월 서울중앙지검이 당시 한동훈 법무부 장관 딸의 '허위 스펙'의혹과 관련된 경찰의 국제수사공조요청 신청을 돌려려보내는 등 사건을 스스로 덮었다며 관련 흐름을 다룬 자료를 소개했다. (SNS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자기 딸에 대해 가혹하게 파헤쳤던 검찰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 딸의 '허위 스펙' 의혹 수사는 스스로 덮었다며 맹비난했다.

조 원장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한 의원 딸 허위 스펙 의혹 수사에 나선 경찰이 해외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2022년 11월 21일) 서울중앙지검에 국제형사사법공조를 신청했지만 검찰이 법무부와 미국에 전달조차 하지 않고 반려했다"고 주장한 사실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조 원장은 "분노가 치민다. 어이가 없다"면서 "김건희 무혐의 처분 외, 윤석열-한동훈이 지배했던 검찰의 선택적 수사의 악례가 다시 확인됐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이래놓고 윤석열과 한동훈은 공정한 검찰 수사(를) 운운했고, 이래놓고 정치적 반대파나 검찰개혁 추진세력에 대해서는 온 가족을 털고 찌르고 베었다"고 비판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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