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8일 공개한 영화 '암살자(들)' 출연 배우들의 인센티브. (SNS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영화 '암살자(들)' 출연진들이 사과 요구에 묵묵부답하는 건 막대한 인센티브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패륜영화 암살자(들)로 얻는 배우들의 게런티(출연료) 외 인센티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주 의원은 "배우 유해진은 순이익의 10%, 배우 박해일과 이민호는 손익분기점 이후 관람객 1인당 (각각) 200원, 180원"이라며 "사과를 절대 안하는 이유가 이거였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 돈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돈벌이 수단으로 삼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주 의원은 '암살자(들)'가 역사 왜곡, 패륜 영화라며 "해외 영화제에서, 광고에서, 굿즈 시장에서, OTT(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에서 싹 다 퇴출해야 한다"며 상영 금지는 물론 광고시장 퇴출, 제작사·투자자·감독 및 출연 배우들의 사과를 촉구한 바 있다.
한편 약 19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암살자(들)의 손익 분기점은 관객 370만명 선으로 추정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 개봉한 암살자(들)는 지난 7일까지 누적 관객 수 252만명, 누적 매출액 247억원으로 손익분기점까지는 120만명을 남겨 놓고 있다.
buckbak@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