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 16분쯤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마트에서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구조를 벌이고 있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0 © 뉴스1 남승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대구 북구에서 발생한 마트 천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관계 기관에 인명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경찰청장 대행으로부터 사고 관련 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6분쯤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건물 내 중소마트에서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건물 안에 있던 6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이 가운데 경상자는 36명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18대와 인력 55명을 투입해 현장 대응에 나섰으며 오전 10시 55분쯤 인명 검색을 마쳤다.
소방 당국은 추가 인명 구조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immun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