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소속 의원 2026.10.7 © 뉴스1 구윤성 기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10일 더불어민주당이 법무부 장관 당시 한 의원의 '딸 허위 스펙 수사 무마' 의혹에 공세 하는 것과 관련, "민주당의 망상"이라고 맞받았다.
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한동훈 잡겠다고 떼거지로 덤볐던 소위 '0.99달러 저작권' 마타도어는 외국인 저작권자로부터 '승낙'까지 받은 사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의원은 "청문회 당시 민주당 측에서 마구잡이식 고발했을 뿐, 문제 될 만한 것이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며 "그러니 덮느니 마느니 할 게 없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이 9억 2000만 원 받아먹은 김민석 대표의 only '한동훈 out', '한동훈 file' 수첩 지시에 따라 민주당 정권이 단체로 개떼처럼 달려든 결과가 참 초라하고 한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일부터 미국 등 미주 국정감사 열심히 하고 오겠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박균택 민주당 의원은 지난 8일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경찰이 2022년 11월 한 의원 딸의 허위 스펙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현 서울중앙지방공소청)에 미국 측과의 국제형사사법공조를 요청했지만 검찰이 11일 만에 이를 반려했다고 문제 삼으며 의혹에 불을 지폈다.
당시 한 의원 딸은 다른 사람이 만든 수학 문제로 전자책을 만들어 0.99달러에 판매해 저작권법 위반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2023년 12월 최종 불송치(무혐의) 처분했다.
이에 이진수 차관(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된 내용"이라며 "공소청을 통해 사실관계와 진상을 확인하겠다"고 답했다.
ur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