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0.6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마친 팬스타 아크로호의 귀환에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북극항로 시대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대한민국, 북극항로 시대를 맞이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부산과 동남권을 '남부 해양수도권'으로 도약시키고, 새로운 바닷길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팬스타 아크로호가 이날 오전 8시쯤 부산항으로 돌아왔다며 "긴 항해 정말 고생 많으셨고 무사 귀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8월 22일 시작한 이번 항해로 기존 수에즈 운하 경유 항로보다 편도 운항기간을 10일 단축했고, 우리 컨테이너 선박의 극지 운항 경험과 항해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쉽지 않은 항해를 이끌어주신 선원 여러분과 시범운항을 지원해 주신 모든 분,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immun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