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아흐마드 에르파니안 주한이란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2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이란·튀르키예 등 8개국 신임 주한 상주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이 대통령은 12일 오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정부 출범 후 여섯 번째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열고 각국 대사를 맞이했다.
이날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비비안 데 피에르푸 미덴세 주한온두라스대사, 미리암 테레사 모쥬간 주한슬로베니아대사, 에스펜 프레드릭 라센 주한노르웨이대사, 멜리스 마마달리예프 주한키르기스스탄대사다.
파투 가이 은곰 주한세네갈대사, 아흐마드 에르파니안 주한이란대사, 파티 이을드즈 주한튀르키예대사, 도나타스 타물라이티스 주한리투아니아대사도 신임장을 전달했다.
신임장 제정식은 정부 출범 이후 이번이 여섯 번째다.
이 대통령은 제정식 이후 진행된 개별 환담에서 각국 대사 부임을 환영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대사들은 이 대통령에게 자국 국가 원수의 안부 인사를 전하며 한국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화답했다. 경제·무역·투자를 비롯해 첨단산업과 방산,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의 강점을 살려 호혜적 협력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제정식에는 조현 외교부 장관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임웅순 국가안보실 2차장, 강유정 수석대변인, 최희덕 외교정책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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