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낭만페스타’는 야외 공개방송 콘셉트의 가족 축제로 “송파구에서 만난 소중한 사람들과 나눈 따뜻한 정(情)의 이야기”를 주제로 꾸며진다.
석촌호수에서 17일 송파 낭만페스타가 개최된다. 사진은 2024년 개최된 송파낭만페스타 모습. (사진=송파구)
행사에는 송파공방협회 소속 7개 공방이 참여하는 ▲수공예 플리마켓(도자기·가죽용품 등)과 ▲네일아트 ▲낭만네컷 포토 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어묵과 팝콘, 커피 등 가을 축제의 분위기를 더할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전공연으로는 오후 4시 30분부터 송파여성문화회관 문화봉사단의 뮤즈오케스트라와 헤르츠가 주제와 어울리는 멋진 연주를 선보인다.
오후 5시 본 공연에서는 EBS ‘뚝딱이 아빠’로 친숙한 개그맨 김종석의 사회로 1부 첫 번째 사연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클래식·오페라·뮤지컬 전문팀 ‘샤르메’가 가을밤에 어울리는 감성 공연을 선사하고 ▲팝페라 가수 서예준과 소프라노 김서영의 품격 있는 듀엣 무대가 이어진다.
'2026 송파 낭만페스타' 안내 포스터
1부와 2부 사이 무대 전환 시간에는 ▲‘인생 4컷’ 이벤트로 재미를 더한다. 행사장에서 ‘낭만네컷’으로 사진을 찍고 가족·친구·이웃과 추억이나 삼행시 등을 작성해 참여하면, 현장 추첨으로 사진과 함께 소개 및 참여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을밤 야외 콘서트에 온 듯한 느낌을 연출하여 사연 신청자들과 방문객 모두에게 이색적인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파구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행사장 주요 진·출입로와 객석·부스 구역의 질서 유지 및 관람객 동선 관리에 나선다. 또, 미아·분실물 처리 및 응급상황에 대응하는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2024년 석촌호수에서 열린 송파 낭만페스타에 참석하고 있다. 송파구는 17일 “송파구에서 만난 소중한 사람들과 나눈 따뜻한 정(情)의 이야기”를 주제로 '2026 송파 낭만페스타'를 개최한다.(사진=송파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