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왼쪽부터),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한동훈 무소속 의원.(사진=연합뉴스)
‘장주김이한’은 장 대표와 주 의원, 김 의원, 이 의원, 한 의원을 지칭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박 의원은 “초선부터 그렇게 튀면 롱런 못 한다. 지역 주민들이 다 좋아하겠느냐”고 비판했다.
또한 박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때 불거진 ▲관용차 위장 출근 의혹 ▲기자 휴대전화 압수 ▲관저 내 반려견 수영장 설치 등의 논란 등을 언급했다.
박 의원은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 집권 여당 국회의원, 장관 하면서는 끽소리도 못 한 사람(들)이 이재명 대통령 휴일 자비 골프 등을 들고 나올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이는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을 지낸 주 의원, 법무부 장관을 역임한 한 의원,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지낸 이 의원과 김 의원 등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연합뉴스)
다만 주 의원은 해당 발언에 대해 “이재명을 끊어야 할 때는 ‘이재명 황제 골프로 정권의 운명이 다 했으니 이재명을 탄핵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더민초)은 성명을 통해 김 의원, 이 의원, 주 의원에 대해 “국정감사를 ‘망언 경연대회’로 변질시킨 국민의힘 초선 패륜 3남매”라며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국민의힘 지도부에도 대응을 촉구한 이들은 “당내 징계에 착수하고 즉각 의원직 제명에 동참하라”며 “국민의힘 지도부 역시 소속 의원들의 발언과 행동에 대한 책임 있는 입장을 밝히고, 사실관계 확인과 당헌·당규에 따른 징계 절차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