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신임 비서실장 "책임감 무겁게 다가와…민생 변화·성과에 온 힘"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14일, PM 01:46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후임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했다. 강 비서실장이 지난달 21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지 23일 만이다. 사진은 임광현 국세청장이 지난 3월 13일 오전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전국 지방청장 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뉴스1 DB.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4 © 뉴스1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은 14일 "이재명 정부의 성과를 계속 이어가면서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삶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는 게 제게 주어진 소명이 아닐까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비서실장 임명 발표 직후 이같이 말했다.

임 비서실장은 "1995년 공직 입문 이래 국민께 봉사한다는 사명을 늘 품었지만 막상 비서실장 소임을 맡게 되니 그 책임이 어느 때보다 무겁게 다가온다"며 "정권 초기 내란 극복과 경제회복의 막중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강훈식 전 비서실장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지난 1년 국민주권 정부는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국민과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었고, 국민과 대전환의 길을 걷고 있다"고 평가했다.

임 비서실장은 "앞으로 대통령을 보좌하는 최고 책임자로서 청와대 업무 전반을 책임지며 민생 성과를 위해 온 힘을 바치겠다"며 "국민의 하루하루가 절박한 만큼 청와대의 하루도 절박해야 한다. 국민의 고단한 하루를 바꾸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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