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임광현 비서실장 임명 환영…"국정 성과 낼 적임자"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14일, PM 02:48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이 1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인선 발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후임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했다. 2026.10.14 © 뉴스1 허경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한 것과 관련, "당정청 협력으로 국정 성과에 속도를 낼 적임자"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임 신임 비서실장은 국민주권정부 초대 국세청장으로서 오랫동안 풀리지 않던 고액 체납 문제에서 유례없는 성과를 내며 조세 정의를 바로 세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또 "22대 국회의원까지 역임하며 국회와 정부를 두루 경험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실장이 '국민의 하루하루가 절박한 만큼 청와대의 하루도 절박해야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힌 데 대해선 "그 각오 그대로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민생의 변화를 만들어 내며 대통령을 든든히 보좌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했다.

박 대변인은 강훈식 전 비서실장에게는 "인수위원회도 없이, 펜 한 자루 없었던 대통령실을 정상화하고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만드는 여정에 힘써 주신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499일 쉼 없는 노력으로 내란 극복과 경제 회복이라는 막중한 과제 앞에서 이 대통령을 보좌하며 국민주권정부의 기틀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박 대변인은 "민주당은 앞으로도 굳건한 당청관계를 바탕으로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liminalli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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