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10월 방미 계획 미뤄져…美 중간선거·국내현안 등 영향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14일, PM 07:55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14 © 뉴스1 신웅수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0월 미국 방문'이 미국 중간선거, 국내 현안 등 영향으로 미뤄질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의회 측 인사들과의 일정 조율 등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민주당에 따르면 김 대표는 당초 미국 중간선거 이전인 10월 방미를 계획했으나 일정 조율이 어려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원래 (당대표) 당선되고 바로 가려고 했는데 (미국 측과) 조율이 쉽지 않았다"며 "지역 일정도 있고, (국내 현안으로) '지금 미국 가는 게 맞냐'는 얘기도 나오고, 일정을 미루자는 말도 있고 여러 가지로 복잡했다"고 말했다.

이에 미국 중간선거 이후로 방미 일정이 조율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8월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미중일 외교가 정당 외교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해 가급적 10월 내 미국 방문을 추진할 생각"이라며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백악관 외교와 함께 여야를 포괄하는 외교를 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smith@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