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임광현, 尹정부 국세청장 노리고 뛰었던 인물…민주당 괜찮겠냐?"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15일, AM 10:31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이 1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인선 발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후임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했다. 2026.10.14 © 뉴스1 허경 기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이 윤석열 정부와 깊은 인연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민주당 정권, 괜찮겠느냐"고 꼬집었다.

국회 외교통상위원회의 남미 주재 한국대사관 국정감사를 위해 15일 브라질에 도착한 한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깜짝 발탁된 임광현 국세청장(비서실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당시 윤석열 정부 초대 국세청장으로 기용되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뛰었던 분"이라며"이는 분명한 사실이니, 본인도 부인 못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전 정권에서 중용되길 바라고 뛰었던 사람이 다음 정권에서도 뛰고 중용되는 것을 비난할 일은 아니다"면서도 "'누구와 가깝냐', '전 정권에 대해 어떤 입장이었냐'는 등 시대착오적 사상검증을 인사의 최우선 기준을 삼는 이재명 민주당 정권에서 윤석열 정권의 국세청장 되려고 뛰었던 사람이 청와대 비서실장을 맡는 건 전혀 다른 문제"라고 강조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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