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 임광현 "민생 성과에 온힘"…李대통령 "비서실장 중심으로" 힘싣기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15일, PM 02:53

임광현 비서실장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6.10.15 © 뉴스1 이재명 기자

청와대로 첫 출근해 공식 업무에 돌입한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15일 "국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대통령님을 보좌해서 민생 성과를 내는 데 온 힘을 바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임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비서실장께서 한말씀 하시라'고 권하자 "중책을 맡게 돼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비서실장은 강훈식 전 실장과 마찬가지로 수석보좌관회의장에 이 대통령과 함께 나란히 입장해 국민의례 후 이 대통령 우측에 자리했다.

이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내일은 우리 국민주권 정부가 출범 500일을 맞이하는 날"이라면서 "국민주권정부는 어떤 외풍이나 저항에도 굴하지 않고 오로기 민생 개선, 실용적 개혁, 포용적 통합의 길을 굳건하게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도 국민의 삶과 국가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막중한 소명을 잊지 마시고, 각자 자리에서 주어진 직분에 충실하기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특히 오늘 비서실장이 교체돼서 새로 오셨는데, 비서실장을 중심으로 언제든지 충분히 소통하고 토론하면서 어떻게 하면 이 청와대가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기여할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해주시기 바란다"고 임 실장에게 힘을 실었다.

이 대통령은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시간이 국민에게 부여받은 기회라른 점을 생각하시고,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1시간이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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