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창업 열풍, 지역 성장으로 이어져야…부처 협업·규제 해소 집중"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15일, PM 05:10

한성숙 국무총리가 15일 대전 유성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열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6.10.15 © 뉴스1 김기태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는 15일 "이제 시작되고 있는 창업 열풍이 지역으로 이어져서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이것이 곧 지역의 성장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국가 창업 시대를 시작했던 처음 의미"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대전에서 열린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대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전 부처의 역량을 모아서 국가창업시대로 가는 계기를 10월부터 전략회의를 통해서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의 기술·창업 인재가 창업으로 이어지고, 기업과 투자자·공공기관이 창업기업의 실증과 투자, 시장 진출을 함께 뒷받침하는 지역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토론의 주제로 창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기 위한 과제와 청년이 지역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기업을 키우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야 했던 이유 등을 가감 없이 말씀해 달라"며 현장 의견을 더 나은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데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부의 창업 지원 정책과 관련해서는 지난 1월 대통령의 국가 창업 시대 선포 이후 '모두의 창업'과 창업도시 등 주요 정책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모두의 창업' 신청자는 1기 6만3000여 명에서 2기 9만3000명으로 늘었고, 대전 등 4대 창업도시도 선정됐다고 소개했다.

한 총리는 기술 창업이 늘고 벤처투자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창업·벤처 생태계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며 "대전과 같은 창업도시들이 지역에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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