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후보가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본인 제공)
그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 대출이자와 임대료·인건비 상승으로 811만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 정부의 경제 성장 성과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까지 확산되도록 민주당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전국소상공인위원회는 국회 간담회와 토론회에 머무는 조직이 아니라 전국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입법·예산·제도개선으로 연결하는 정책 실행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 13명과 을지로위원회, 정책위원회, 민주연구원 등과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당정 협의를 통해 현장의 요구가 정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조직혁신 △현장연대 혁신 △당원 참여·정책혁신 △인공지능(AI)·디지털 미래혁신 등 4대 과제를 제시했다. 조직혁신을 통해 전국 17개 시·도당과 지역위원회를 연결하는 정책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상권 분석과 마케팅, 고객관리 등에 AI를 활용하는 ‘소상공인 AI 경영혁신 프로젝트’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소상공인특별위원회 간사·부위원장·정책위원장을 거쳐 전국소상공인위원회 1기 부위원장·대변인, 2기 수석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