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부천 공장 화재, 부상자 치료·안전한 수습에 만전"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16일, PM 12:03

16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의 한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8분께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4층짜리 금속부품 도장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진화에 투입된 소방대원 5명 등 7명이 다쳤다. 이 중 2명은 연기흡입으로 중상을 입어 병상으로 이송됐다. 2026.10.16 © 뉴스1 김성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경기 부천 한 금속부품 도장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부상자 치료와 안전한 수습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불길은 잡혔지만, 수습은 이제부터"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특히 불길 속 진화와 구조에 나섰던 소방관들의 부상 소식에 국민 걱정이 크다"며 "다친 모든 분의 무사 회복을 간절히 기원하며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했다.

그는 "정부와 관계기관은 부상자 치료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공장 안에 인화성 위험물이 남아 있는 만큼 현장 정리 과정에서도 대원과 인근 주민 안전을 최우선에 둬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고 위험물을 다루는 사업장의 안전 관리와 화재 현장 소방관 안전대책도 다시 점검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국민 생명을 지키는 이들이 더는 위험에 내몰리지 않도록 소방관 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기 부천 한 도장 공장에서 난 불로 소방관 5명과 시민 2명이 다쳤다. 이 중 소방관 2명은 중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약 2시간 2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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