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10.18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도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감동과 화합의 축제를 당부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최선을 다하며 동료들과 함께 도전하는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100년 넘게 이어져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인 전국체전의 의미를 강조할 계획이다.
1920년부터 이어진 전국체전이 제주에서 열리는 것은 2014년 이후 12년 만이다.
이번 대회는 '빛나는 제주에서 함께 뛰는 대한민국'을 구호로 이날부터 22일까지 7일간 제주 전역에서 진행된다.
대회에는 선수 약 2만 명과 임원 약 1만 명 등 총 3만여 명이 참가한다. 정식 종목 49개와 시범 종목인 주짓수 등 총 50개 종목에서 경기가 열린다.
개회식에서는 제주의 '위대한 숨'을 주제로 걸궁패와 해녀, 설문대할망, 한라산 등에서 영감을 얻은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거센 바람 속에서도 현무암 돌담처럼 서로 기대며 살아온 제주 사람들의 강인한 생명력을 조명한다.
첫 공연 이후에는 개식 통고와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순으로 공식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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