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0.13 © 뉴스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국민들께서는 다 환영하는 국무회의 일부 공개를 '공개회의라 국무위원들이 말을 못 한다'는 거짓말까지 해가며 공개하지 말라고 압박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국무회의 일부 공개로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발언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 "공개 국무회의를 보신 분들은 다 아는 사실"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국무위원은 물론 국무위원 아닌 청장, 위원장, 심지어 지자체장까지 할 말 다 하신다"며 "국정에 대한 교감을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참석자도 일부러 대폭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국무회의에서는 비공개회의도 예외 없이 이어진다"며 국무회의 일부 공개를 국민들이 환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반대 의견을 포함한 토론의 필요성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저는 언제나 토론을 좋아하고 특히 반대의견을 내는 사람을 존중한다"며 "조직 내에서는 레드팀 역할이 잘 작동해야 문제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고 했다.
immun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