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중수청장에 "편 가르지 말고 의구심 있는 사안 원칙 따라 처리" 당부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19일, PM 04:42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춘추관을 찾아 취재진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0.19 © 뉴스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에게 "네 편과 내 편을 가르지 말고 원칙에 따라 국민적 의구심이 있는 사안을 잘 처리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김 청장이게 임명장을 수여, "고생 많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김 청장에게 "중수청의 존재 의의를 국민들로부터 인정 받아야 한다"면서 "지켜보는 국민이 많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형일 재정경제부 장관, 강신철 국방부 장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기근 국무조정실장, 송두환 10·29이태원참사진상규명과재발방지를위한특별조사위원장, 하준경 청와대 정책실장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대통령은 송 위원장에게는 10·29 참사와 관련해 국민이 여전히 의아해 하는 부분이 남아있지는 않은지 묻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해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신임 장관급 인사들에게 "의견을 많이 내달라"며 "언제든지 연락 달라"고도 했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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