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 “경찰 권한 커진 만큼 책임도 막중…국민 신뢰 회복해야”

정치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21일, AM 10:28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70여 년간 유지돼 온 우리 형사사법체계가 전면 개편되면서 경찰의 권한이 어느 때보다 막중해진 만큼 경찰의 책임도 더 커졌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신뢰는 말로 회복할 수 없다”면서 “현장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뼈를 깎는 노력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새롭게 도약하는 경찰, 국민의 안전을 더욱 굳건히 지키겠습니다’란 주제로 열렸다. 기념식에는 2026년 올해의 경찰영웅 유가족과 순직경찰 유가족, 치안 협력단체 등을 비롯해 다양한 부서의 현장 경찰관들과 신임 교육생들과 해외 경찰기관 관계자와 주한 외교사절 등도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입장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입장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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