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21 © 뉴스1 유승관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민주당 출신의 전·현직 대통령 4명을 언급하며 "공부하는 당원"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교육연수원 발대식 및 1차 회의에서 "이제 30년 후면 민주당이 창당 100주년을 맞게 된다"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을 차례대로 언급했다.
그는 "이분들(역대 대통령)에 대해 설명하면서 첫째는 국민에게 헌신했고, 둘째로는 끊임없이 공부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당원 주권 실현을 위해서도 결국은 당원 교육이 핵심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1인 1표(제도),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고 형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노 전 대통령의 어록을 인용해 "깨어 있는 시민의 가장 최대 조직이 정당이 됐기 때문에, 깨어 있기 위해서 공부하는 당원들의 조직된 힘이 핵심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그것을 만들어내는 핵심 조직이자 허브가 교육연수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현 교육연수원장과 부원장들을 향해 "연수원을 활성화하는 작업을 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저도 최대한도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연수원장은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철학과 가치와 노선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현재 시점에서 160만 명의 권리당원과 수백만 명의 당원들을 잘 모시고 민주당의 역사와 철학과 가치, 특히 강령과 당헌과 윤리 규범이 제대로 당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gw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