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공소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서영교 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2026.10.22 © 뉴스1 신웅수 기자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 "그래요, 김태규 의원! 16명을 살해한 사람 다 품으세요. 다 품어! 김태규 의원이 다 품어요! 16명 살해한 사람 김태규 의원이 다 품어! 16명 살해하고 내려온 사람 국민의힘이 다 품어요. 윤석열 정권이 다 품으라고. 16명 살해한 사람을 윤석열 정부와 유병호와 국민의힘 거기서 다 품어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공소청 국정감사에서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의 항소심 판결을 놓고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과 설전을 벌이며)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 = "이 답변 받아 내려고 대통령이 얼마나 여러 가지 질문을 넣어 봤겠습니까. 저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공소청 국정감사에서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의 국무회의 배석 논란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미나이 답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것을 비판하며)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 = "다음에 이재명 대통령 만나면 제발 주식시장에 대해 입 좀 다물라고 전해 주십시오. 지금 말한 것하고 거꾸로 가고 있는 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가 부동산이고 하나가 주식이에요. 집값 잡는 것 너무 쉽다, 그러는데 88주째 올라가고 있잖아요. 이번 주에 올라가면 89주고 저는 100주 갈 거라고 봐요."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에게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지적하며)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 =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도 이렇게 준비해 오다가 대통령 말 한마디에 갑자기 중단됐어요. 공무원들이 사전에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도 못 하고, 사건이 터져야 그때서야 고치고 보완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재명 대통령을 '마이너스의 손'이라고 그래요. 손만 대면 나라가 망가지는 겁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CPTPP 가입 추진 중단을 비판하며)
△이정현 검찰총장 직무대행 = "정치검사라는 말씀에 대해서는 저는 전혀 동의할 수가 없고요. 제가 정치검사였으면 당시 윤석열 총장한테 붙어서 정치 입문하는 그게 누가 봐도 예상이 되는데, 제가 어떻게 그 불이익을 예상하면서 3년 6개월을 법무연수원에 생활을 했겠습니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공소청 국정감사에서 채널A 사건 수사 등을 거론하며 자신을 정치검사라고 비판한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반박하며)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 "웃지 마십시오. 잘 들어 보세요. 차분하게 지금 이야기하는데, 그렇게 실실 웃지 마시란 말입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의 제척 문제를 지적하던 중 이 의원이 웃자)
△송기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 = "다른 위원님 발언하시는 게 마음에 안 들면 나가세요. 잠깐 휴식하세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의사진행발언 내내 여야 위원들 간 고성과 끼어들기가 이어지자)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 = "아파트 재건축·재개발도 짧게는 5년, 길게는 15년이 걸리는데 대한민국 호국의 간성(干城)인 3군 사관학교 통합을 어떻게 작년 6월 출범한 정부가 2년 만에 하겠다는 건지 매우 우려됩니다. 각 군의 특성을 스스로 포기하고 보라매(공군), 호랑이(육군), 용(해군)이 오리로 전락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육·해·공군 사관학교 대상 국정감사에서 3군 사관학교 통합 문제를 지적하며)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 "미국은 조건이 부합할 경우 수수료가 면제, 사실상 0%입니다. 유럽연합은 12~20%, 일본은 20% 수준인데 한국은 26%입니다. PG사 수수료까지 포함하면 30%가 넘는 겁니다. 왜 한국이 이렇게 부당한 대우를 받아야 됩니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인 윤구 구글코리아 사장에게 국가별 애플리케이션(앱)마켓 외부 결제 수수료 차이를 지적하며)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 = "호남 반도체 산단이 급한데 광주공항에 미군이 580억 원을 들여 시설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것 때려 부숴야 되지요? 올해 9월 준공한 469억 원 규모의 TA-50 전투기 훈련시설도 바로 때려 부숴야 됩니다. 지역 균형 발전에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절차적 정당성을 갖춰 달라는 겁니다. 국민 혈세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소상히 밝혀야 하는 것 아닙니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최근 수백억 원을 들여 건설한 군사시설을 다시 철거해야 할 가능성을 반어적으로 지적하며)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 "시장님, 커피 좋아하십니까? (중략) 칭찬해 드리려고 했더니 안 되겠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정감사에서 광주청사 1층에 소재한 민관 합동 장애인 고용 카페 입주 정책을 적극 행정으로 칭찬하려다가 '가보지 못했다'는 민형배 시장의 답변에 '내가 시장인 것 같다'며)
cho1175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