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22 © 뉴스1 신웅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초안전사회 범정부 대응회의'를 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안전 사회를 만들 진짜 액션 플랜은 이 대통령 하야"라고 날을 세웠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 대통령이 강력범죄 대책 회의를 열었다. '초안전 사회를 위한 범정부 액션 플랜', 말은 참 잘 갖다 붙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치안의 핵심인 경찰청장은 2년 가까이 공석이다. 법무부 장관은 김승원이 날아간 후 후임자도 못 찾고 있다"며 "중대범죄수사청장만 간신히 임명해 놓고 공소청장도 공석인 판에 누가 치안을 책임진단 말이냐"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또 "'범정부 액션플랜'이 아니라 '범대행 액션플랜'"이라며 "'초안전 사회'는커녕 '초위험 사회'로 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전쟁의 성패는 '지휘관'의 각오와 역량에 달려 있다"며 "이 대통령이 그 자리에 있는 한 대한민국은 더 위험해질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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