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2분기 흑자 독일·일본 합계 넘어…국민의 삶 바꾸는 힘"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25일, PM 05:53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참석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6.10.23 © 뉴스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2분기 수출 호조와 관련, "중요한 것은 이 성장의 물결이 국민 모두의 삶을 바꾸는 힘이 되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경제의 활력이 더 많은 투자와 일자리, 더 나은 소득과 생활의 여유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 2분기 경상수지 흑자가 독일과 일본 흑자를 합친 규모를 넘어섰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AI(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를 비롯해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만들어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밀물이 들어오면 모든 배가 뜬다'는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말을 인용, "우리 경제에도 큰 기회의 물결이 일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은 선진국을 뒤따르는 나라를 넘어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이끄는 선도국가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이 기회를 살려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했다.

그는 "경제성장이 필요한 이유는 국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라며 "대한민국의 도약이 국민 한 분 한 분의 더 나은 내일로 이어지도록, 성장의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다져가겠다"고 덧붙였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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