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靑 가상자산 과세 재유예 검토 '환영'…잘 한 일"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25일, PM 06:13

한동훈 무소속 의원. 2026.10.7 © 뉴스1 구윤성 기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25일 청와대가 가상자산 과세 재유예를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잘 한 일이고,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계속해서 지적한 바대로 청와대가 가상자산 과세 유예로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과세 준비가 미흡함을 인정하고 늦게나마 제동을 건 것은 다행"이라면서 "항상 국민 편에서 일하겠다"고 적었다.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청와대는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가상자산 소득 과세를 다시 미루기로 가닥을 잡은 상태다.

정부는 지난 2020년 소득세법 개정을 통해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를 시행하기로 했다가 세 차례 유예됐다. 예정대로라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이지만 청와대는 과세를 위한 준비 미비와 청년층 여론을 고려해 또 한차례 유예하는 쪽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한 의원은 당대표 시절인 2024년에도 가상자산 과세 유예를 주장한 바 있다.

ur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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