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최길수 특별감찰관 "중립성·독립성 견지…두 눈 부릅뜨겠다"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26일, AM 09:54

최길수 특별감찰관이 26일 서울 종로구 특별감찰관 사무실로 출근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26 © 뉴스1 이호윤 기자

최길수 특별감찰관이 26일 서울 종로구 특별감찰관 사무실로 출근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26 © 뉴스1 이호윤 기자

최길수 특별감찰관이 26일 서울 종로구 특별감찰관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6.10.26 © 뉴스1 이호윤 기자

대통령의 친인척과 청와대 고위 참모들의 비위 행위를 감찰할 최길수 특별감찰관이 정치적 중립과 업무 수행의 독립성을 끝까지 견지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최 특별감찰관은 26일 오전 특감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타워8 빌딩에서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정치적 중립과 업무 수행의 독립성을 유지하지 못하면 제도가 유명무실하거나 반감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지 않도록 사전에 스스로 조심하고, 예방적 감찰을 강화해 두 눈을 부릅뜨고 감찰 대상자를 감시할 수 있는 '판옵티콘(중앙에 높은 감시탑이 있는 원형 감옥)' 같은 존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최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최측근이지만 특감법상 감찰 대상이 아닌 이들에 대한 비위 제보를 어떻게 할 거냐는 질의에는, 법을 위반해 감찰한다면 처벌받게 된다면서도 대상 여부에 대해서 언급을 하는 것 자체가 공정성 시비에 휘말릴 우려가 있어 보인다며 말을 아꼈다.

최길수 특별감찰관이 26일 서울 종로구 특별감찰관 사무실로 출근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26 © 뉴스1 이호윤 기자

최길수 특별감찰관이 26일 서울 종로구 특별감찰관 사무실로 출근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26 © 뉴스1 이호윤 기자

최길수 특별감찰관이 26일 서울 종로구 특별감찰관 사무실로 출근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26 © 뉴스1 이호윤 기자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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