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8.4 © 뉴스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중소기업 수출이 역대 같은 기간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대해 "중소기업의 성장이 우리 경제를 키우고, 그 결실이 국민 모두의 삶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중소기업의 수출 역대 최대 성과가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집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3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이 334억 달러, 1~9월 누적 수출액이 965억 달러를 기록한 점을 언급하며 "우리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K-뷰티는 북미와 유럽을 넘어 중남미 등 신흥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면서 "K-뷰티의 가능성을 키워 오신 화장품 업계 종사자와 함께 애써 오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날 발표한 '2026년도 3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한 334억 달러로 역대 3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1~9월 누적 수출액도 9.5% 늘어난 965억 달러로 같은 기간 역대 최대였다. 이 기간 수출 중소기업은 9만765개사로 1.6% 증가해 역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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