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조희대 국조·내 딸 수사 방침은 깡패 짓"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27일, PM 04:42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27일 '조희대 대법원장 국정조사' 등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자리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김 대표, 최민희, 한민수 최고위원. 2026.10.27 © 뉴스1 유승관 기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국정조사 추진과 자가 딸에 대한 경찰 수사 방침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깡패짓'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27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민주당의 조 대법원장 국정조사 추진과 자신의 딸 허위 스펙 수사 무마 의혹에 대한 경찰의 철저 수사 방침을 두고 "이는 민주당 폭주에 방해가 되는 사람을 콕 찍어서 의원 머릿수와 권력기관을 동원해 '묻지 마 폭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독재이자 깡패 짓"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조 대법원장 국정조사 요구서를 다음 달 5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하기로 하는 등 조 대법원장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다.

또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첩을 전제로 어설프게 (수사해) 넘겨주면 우리 망신이고 (어설프게 넘겨주면) 중대범죄수사청에서 가만히 있겠느나. 바로 지적이 들어올 것"이라며 "(중수청이) 이첩을 요구하기 전까진 열심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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