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근 국조실장, 공직복무관리 유공자 30명 포상…박영준 실장 국민훈장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27일, PM 05:34

임기근 국무조정실장. 2026.10.2 © 뉴스1 이종덕 기자

정부가 공직기강 확립과 부패 예방에 기여한 중앙행정기관·지방정부·공공기관 종사자 30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국무조정실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기근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2026년도 공직복무관리 유공 포상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상 규모는 훈장 1명, 포장 1명, 대통령 표창 14명, 국무총리 표창 14명이다.

올해는 일선 현장에서 감찰·감사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실무자를 중심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국민훈장 석류장은 박영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청렴감사실장이 받았다. 박 실장은 부패 예방과 제도개선 중심의 공직복무관리 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비위 적발과 처분에 그치지 않고 감찰 이후 업무방식을 개선한 직원을 모범직원으로 선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기관 통합 이후에는 외부 법률자문과 외부위원 참여를 확대해 감찰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근정포장은 송창우 조달청 사무관이 수상했다. 송 사무관은 공직 재직 19년 가운데 10년 이상 감사업무를 담당하며 공직기강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

대형 국책사업 점검으로 예산 낭비 방지와 제도개선에 기여한 김수은 산업통상부 사무관 등 28명은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임 실장은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속 기관에서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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