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소속 의원(왼쪽),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연합뉴스)
이어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7.3%, 유승민 전 의원 5.7%, 김문수 전 대선후보 4.5%, 안철수 의원 3.0%, 이준석 개혁신당 전 대표 2.4% 순이었다. ‘선호하는 인물이 없다’는 응답은 21.0%, ‘기타·잘 모름’은 16.7%였다.
지지 정당과 정치 성향에 따라 선호도는 차이를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장 대표가 24.1%, 오 시장이 23.6%, 한 의원이 17.8%를 기록했다.
반면 중도층에서는 한 의원이 16.6%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오 시장 14.0%, 장 대표 11.2%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오 시장 16.8%, 한 의원 11.7%, 장 대표 11.6%를 기록했다. 대구·경북에서도 오 시장이 23.4%로 가장 높았고, 한 의원 18.8%, 장 대표 14.9%로 조사됐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강훈식 전 대통령 비서실장.(사진=연합뉴스)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각각 5.6%,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5.0%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대표가 20.6%, 강 전 실장 13.7%, 정 의원 13.0%로 나타났다. 반면 진보 성향 응답자 가운데서는 강 전 실장이 13.1%, 김 대표 13.0%, 정 의원 12.3%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중도층에서는 김 대표가 10.6%로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강 전 실장 7.1%, 정 의원 6.9%, 김 전 총리 6.8%로 집계됐다.
특히 범진보 인사 중 선호하는 인물이 ‘없다’는 응답이 24.5%, ‘잘 모르겠다’는 17.9%, ‘기타’가 8.4%로 나타났다.
다만 이번 조사는 범보수와 범진보 후보군을 각각 제시한 별도 문항으로, 두 진영 인사들의 수치를 직접 비교한 통합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는 아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한길리서치가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무선 95.6%, 유선 4.4%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