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이 취임 후 첫 지시로 익명 제안 창구가 청와대에 설치됐다.
28일 청와대에 따르면 전날 청와대 내부 업무망과 여민2·3관 등에 '쓴소리 우편함'이 마련됐다.
'쓴소리 우편함'은 직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소통 창구다.
접수된 의견은 임 비서실장만 열람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첫 지시 사항으로 "국민의 경고를 가장 먼저, 가장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곳이 청와대"라며 익명 제안 창구 설치를 주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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