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금융권 해킹 확산에 긴급회의…금융위와 대응책 논의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28일, AM 11:55


금융권 해킹 사고가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를 넘어 대형 가상자산거래소까지 확산하자 청와대가 긴급 대응회의를 열기로 했다.

28일 청와대에 따르면 국가안보실은 이날 오후 송기호 3차장 주재로 금융위원회 관계자들과 해킹 사태 대응 회의를 개최한다.

금융권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대신증권,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해 개인정보 유출 규모와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은행과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발생했던 해킹 사고가 전 금융권으로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금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사건 경위를 신속하고 명확하게 파악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신속하게 집중 투입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국가안보실은 지난 22일 '민관군 사이버안보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웹 개발 언어 PHP의 최근 공개된 취약점에 대한 부문별 대응 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ukgeun@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