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의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지지율 추이. 10월 5주차의 경우 민주당31.5%, 국민의힘 40.5%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밖에서 우세를 보였다.(KSOI 홈페이지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국민의힘에 비해 9%포인트 뒤처지는 등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6~27일 이틀간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8일 발표한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민주당은 31.5%, 국민의힘은 40.5%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밖에서 우세를 보였다.
이는 직전 조사 결과인 10월 3주차보다 민주당은 3.4%p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3.4%p 상승한 것으로 이 대통령 취임 이후 민주당은 가장 낮은 수치, 국민의힘은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지역별로 보면 민주당은 서울(민주 30.4% vs 국힘 39.2%)· 경기인천(민주 32.4% vs 국힘 43.0%)은 물론 충청권(민주 19.8% vs 국힘 49.5%)에서도 국민의힘에 밀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의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추이. (KSOI 홈페이지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운영 평가를 묻는 조사에선 '잘하고 있다' 36.5%, '잘못하고 있다'가 58.9%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1.6%포인트 올랐고 부정 평가는 0.1%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항소심 판결(무죄)에 대해선 '공감한다'가 45.5%, '공감하지 않는다'가 39.1%로 오차범위 내에서 공감한다는 여론이 높았다. 잘 모르겠다는 15.3%.
남성은 공감(50.4%)이 비공감(37.7%)로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지만 여성은 공감(40.8%)과 비공감(40.6%)로 팽팽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5.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buckbak@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