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비서실장, 진우스님 예방…"불교계 선명상·문화사업 적극 협력"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28일, PM 04:56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이 28일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8 © 뉴스1 허경 기자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28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정부도 전통문화유산의 보존·계승은 물론, 불교계의 선명상과 문화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이날 오전 조계사를 방문해 진우 스님의 연임을 축하하고 정부와 불교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안귀령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임 실장은 "연임하신 진우 스님께 대통령님과 정부를 대표해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했다.

진우 스님은 "중책을 맡으셨다"며 "대통령님의 국정 방향과 정책을 옆에서 잘 보좌해 준다면 국민도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라고 화답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이 28일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8 © 뉴스1 허경 기자

임 실장은 진우 스님이 지난 임기 동안 안정적인 종단 운영과 사회적 화합을 이끌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특히 국민 정신 건강 증진과 선명상 대중화, 청년·미래세대 포교 등에 역할을 한 점을 언급했다.

이어 "한국 불교의 대도약과 국태민안을 위해 앞으로도 지혜와 원력을 다해 주시길 청한다"고 말했다.

진우 스님은 "국민이 여러 이유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를 치유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종교 지도자들과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 실장은 이번 예방을 시작으로 종교계 주요 인사를 만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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