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 7급 2차 합격자 820명 발표…평균 28.7세·남성 61.5%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28일, PM 06:00

김성훈 인사혁신처 차장이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 시험을 이틀 앞둔 16일 서울 용산구 국립서울맹학교를 찾아 시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인사혁신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7.16 © 뉴스1

인사혁신처는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2차시험 합격자 820명을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을 통해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8.7세로, 지난해 합격자 평균인 28.3세보다 0.4세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18~29세가 544명(66.3%)으로 가장 많았고, 30~39세 245명(29.9%), 40~49세 26명(3.2%), 50세 이상 5명(0.6%)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504명(61.5%), 여성이 316명(38.5%)이었다. 직군별 합격자는 과학기술직군 200명, 행정직군 620명이다.

과학기술직군 모집 단위별 합격선은 전산개발이 89점으로 가장 높았다. 데이터는 88점, 일반환경은 84점, 일반기계는 81점이었다. 행정직군에서는 감사와 형사법무가 각각 91점으로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했다. 이어 보호 85점, 통계와 교정이 각각 84점이었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전산개발·데이터·일반행정·법무행정·세무·외무영사 등 6개 모집 단위에서 22명이 추가 합격했다. 이 제도는 지방인재 합격자가 합격 예정 인원의 일정 비율에 미달하면 지방인재를 추가로 합격시키는 제도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통해서는 전기·화공·데이터·전송기술·외무영사 등 5개 모집 단위에서 11명이 추가 합격했다. 특정 성별의 합격자가 합격 예정 인원의 30%에 미달하면 해당 성별 응시자를 추가 합격시키는 방식이다.

장애인 구분모집에서는 선발 예정 인원 54명 가운데 38명이 합격했다.

7급 공채 마지막 단계인 면접시험은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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