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스페인 열차 사고에 "깊은 애도와 위로…부상자 쾌유 기원"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29일, AM 09:11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스페인에서 발생한 열차 사고와 관련해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큰 슬픔을 겪고 계신 스페인 국민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스페인에서 발생한 열차 사고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사고 열차에 탑승했던 우리 국민 일부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부상을 당하신 우리 국민께도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주스페인대사관은 영사를 현장에 급파해 우리 국민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부상자 치료와 이동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사고의 피해가 하루빨리 수습되고, 스페인 국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28일(현지시간) 스페인 톨레도주 우르다에서 열차 2대가 충돌해 최소 68명이 숨지고 80명 이상이 다쳤다. 사고 열차에 탑승한 한국인 10명 중 2명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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