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이태원참사 4주기 기억식 참석…"억울한 희생 다신 없도록"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29일, AM 10:33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생명안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28 © 뉴스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기억식에 직접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청와대는 "사회적 참사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억식은 '별들의 빛으로, 진실을 향해'라는 주제로 준비됐다. 희생자 160명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추모사, 주제 영상, 추모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진상 규명이 치유의 출발점이라는 기조 아래 지난 9월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법'을 개정하고,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 기간을 2027년 9월까지 연장했다.

이 대통령은 추모사를 통해 "다시는 국가의 부재와 방임으로 국민이 억울하게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사회적 참사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날 기억식에는 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재난 참사 유가족, 국회의장과 여야 의원, 시민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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