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앞서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검팀의 6·3 지방선거 송파지역 약 247만장 공개 검증이 12시간여 만인 29일 0시 38분께 종료됐다.
김 대표는 국민의힘이 부정선거를 지속 주장하는 것에 대해 “음모론만 무한정 반복하는 것만으로는 어떤 국민적 신뢰 회복도 기대할 수 없다”며 “국민의힘은 무책임한 선동정치를 중단하고 선거관리위원회 개혁안 도출에 동참하기를 촉구한다”고 했다.
한편 민주당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이 대통령 장남 부부의 ‘골프 후 헬기 이동’ 의혹을 추가로 제기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강력 비판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주 의원이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가족을 향한 흑색선전을 이어갔다”며 “정치공세의 대상이 대통령에서 영부인, 대통령 자녀로까지 옮겨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원내대표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고 의혹 제기라는 거창한 포장지만 씌우고 무차별적으로 쏟아내고 있다”며 “거짓이 들통나면 ‘입틀막’이라며 오히려 자신을 피해자로 둔갑시킨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주 의원에게 엄중 경고한다”며 “권력 황태자로 군림하던 시절은 끝났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