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민주, 골프 거짓 해명" 주장…박지원·이주원·김남준 고발 예고

정치

뉴스1,

2026년 October 30일, AM 10:38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가족의 헬기를 이용한 황제골프 의혹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10.29 © 뉴스1 유승관 기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누구 말이 맞는지 가려 보자'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향한 형사고발을 예고했다.

주 의원은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지원, 이주희, 김남준 의원이 헬기 골프와 관련해 거짓 해명을 했다"며 "셋 다 허위 사실 유포로 고발해 진실을 가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원 의원은 SNS에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장남 부부가 골프 친 사실을 인정하는 글을 올렸다"고 지적했다.

그런데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 내외는 지난해 8월 아들 내외와 함께 전용 헬기를 타고 한산대CC에서 골프를 친 적이 없다'고 했고, 김남준 의원은 '이 대통령 내외와 아들 내외의 전용 헬기 이용 동반 골프 주장은 틀렸다. 그런 일은 없었다'고 했다"며 "누구 말이 맞는지 민주당은 내부 입장 정리부터 하고 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민주당 의원들에게 거짓말을 시키지 말고 직접 입장을 밝혀라"고 했다.

buckbak@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