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본회의장으로 들어서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악수를 하고 있다. 2026.11.2 © 뉴스1 국회사진기자단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이재명 대통령의 2027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세계를 선도하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원대한 꿈을 함께 나누는 연설이었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이날 X(엑스)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와 7대 SEED, 3대 민생 프로젝트, 미래대응기금 등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있었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대표는 "불법 계엄과 내란의 여파로 위기에 몰렸던 대한민국이 국민주권 정부 출범 뒤 국민 모두의 헌신과 노력으로 빠르게 정상화와 회복의 길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는 올해 상반기 3.8% 성장했고, 잠재성장률도 40년 만에 2년 연속 반등할 것으로 예측된다. 연 수출 1조 달러, 일 인당 GDP(국내총생산) 4만 달러 시대도 눈앞"이라며 "집권 여당 대표로 국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김 대표는 "대통령이 강조했듯 지금부터는 불평등과 양극화 극복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며 "성장의 과실이 특정 계층, 수도권, 대기업에 머물지 않고 널리 확산하는 모두의 성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서민과 중산층의 정당인 민주당은 모든 국회의원과 당직자가 민생 현장으로 달려가 국민 말씀을 듣고 살피겠다"며 "특히 청년, 소상공인, 농어민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관련 예산을 철저히 챙기겠다. 지방정부의 지방 재정 걱정에 민주당이 함께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 큰 성장, 더 따뜻한 민생, 더 강한 대한민국 2027년 국민 예산, 민주당이 더 열심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smith@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