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산업 육성·위협 대응 컨트롤타워 출범…범정부 정책 통합·조정

정치

뉴스1,

2026년 November 02일, PM 03:49

(국무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11.02.© 뉴스1

드론 산업 육성과 드론 위협 대응 정책을 통합·조정할 국무총리 소속 '국가 드론·대드론 전략추진단'이 2일 출범했다.

추진단은 이날 출범식을 열고 지난 6월 4일 정부가 발표한 '국가 드론·대드론 대전환 전략'의 이행을 총괄·점검하는 활동에 들어갔다.

드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드론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제도 발굴·추진한다.

추진단장은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이 겸임한다. 국무조정실과 국방부·국토교통부·방위사업청 등 관계 부처 공무원과 국방기술품질원 등 공공·연구기관 전문가를 포함해 총 20여 명이 참여한다.

추진단은 드론 공공수요 확대와 국가 대드론체계 구축 등 범부처 협력이 필요한 과제를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대드론체계는 불법·위협 드론을 탐지·식별하고 무력화해 국민과 주요 시설을 보호하는 기술과 체계를 뜻한다.

산업계·학계·연구기관 등 민간 전문가와 소통해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관계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주요 현안을 신속하게 조정할 방침이다.

임 실장은 "드론이 미래 성장동력이자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수단"이라며 "추진단을 중심으로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민·관·군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immune@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