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공군 1호기 탑승자 정보 노출에 "사전 인지 후 대응…추가 조치"

정치

뉴스1,

2026년 November 02일, PM 09:50

G7 정상회의 참석차 유럽 순방 일정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로 이동하고 있다. 2026.6.9 © 뉴스1 허경 기자

청와대는 2일 지난 6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 당시 이재명 대통령 등 공군 1호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전에 인지하고 대응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언론에 "보도 내용에 대해 사전 인지 후 대응 조치를 취했으며 앞으로 외교부 등에서 추가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KBS에 따르면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이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약 5개월간 노출됐다. 해당 명단은 지난 6월 G7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한 순방 당시 탑승자 명단으로 추정된다.

자료에는 이 대통령 내외와 청와대 참모, 대통령경호처 소속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소속과 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 개인정보가 담겨 있었다.

hanantway@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