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감은?…오세훈 18.4%·장동혁 13.6%·한동훈 12.6%

정치

이데일리,

2026년 November 03일, PM 09:55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여야 10인 중 차기 대통령감을 꼽아달란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18.4%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훈 서울시장(왼쪽부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무소속 의원.(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왼쪽부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무소속 의원.(사진=연합뉴스)
지난 2일 여론조사업체 비전코리아가 올리서치 의뢰로 지난 10월 31일~1일 전국 성인 남녀 1024명을 대상으로 직함 없이 여야 10인 중 차기 대통령감을 꼽아달라고 질문한 결과에서 직전 조사(지난 10월 16~17일·1055명·오차범위 ±3.0%p)대비 6.7%p 오른 18.4%를 기록했다.

오 시장에 이어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은 4.6%p 반등한 13.6%,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같은 2주간 6.1%포인트 하락한 12.6%를 기록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0.3%포인트 하락한 12.4%였다.

이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7.5%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5.7%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5.3% ▲정청래 민주당 대표 5.1% ▲추미애 경기도지사 2.4%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2.3%를 기록했다.

이 외 ‘기타 인물’은 2.1%, ‘없음·잘 모름’ 등 부동층은 12.6%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오 시장 32.4%, 장 대표 27.8%, 한 의원 18.4%, 이진숙 의원 11.4% 등으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대표 35.3%, 송 의원 13.4%, 정 전 대표 11.1%, 조 원장 9.0% 등으로 조사됐다.

같은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긍정평가는 2주 사이 1.9%포인트 하락 반전한 35.8%로 비전코리아 조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2.6%포인트 반등한 61.3%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은 0.1%포인트 내린 44.6%, 민주당은 0.4%포인트 하락한 33.5%였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0.2%p 오른 7.2%, 개혁신당은 0.7%p 오른 2.6%, 진보당은 0.3%p 내린 0.7%, 기타 1.8%, 무당층 9.6%다.

한편 해당 조사는 무선 RDD 100%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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