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당개혁,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6.11.3 © 뉴스1 신웅수 기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조작기소 특검법이 이재명 대통령 재판 지우기용이라며 다른 사람을 내세우지 말고 이 대통령이 직접 본인을 특검으로 임명하라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3일 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조작기소 특검법안'을 당론으로 채택, 5일 본회의에 상정키로 한 것과 관련해 "조작기소 특검법은 권력자가 진행 중인 자기 재판을 없애버리려는 개수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 이유로 "특검 수사 대상 12건 중 8건이 이 대통령 본인 사건인데 수사 책임자인 특검을 이재명 본인이 직접 임명하는 법"이라는 점을 들었다.
이어 "부끄러운 줄 모르고 바지 벗고 다닐 바에야 번거롭게 하수인 고르지 말고 아예 이재명 본인을 특검으로 임명하라"며 "이 법을 통과시키는 자들이 민주공화국의 적"고 여권을 겨냥했다.
buckbak@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