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정점식 원내대표 등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세계유산 보존과 도시의 미래, 공존의 길을 찾다’ 정책토론회에서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11.3 © 뉴스1 박정호 기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4일 "한국 정치판은 춘추전국 시대를 연상시키고 있다"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차기 주자 줄서기에 나섰다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4일 페이스북에 "도의·의리·명분은 사라지고 오로지 생존 목적의 줄서기만 난무하고 있다"며 "국익과 민생은 허울 좋은 구실에 불과하고 오로지 진영논리만 판치는 피아 없는 생존 투쟁만 남았기 때문"이라고 쓴소리를 했다.
홍 전 시장은"대통령 임기가 절반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차기 경쟁에 나서는 자들, 거기에 빌붙어 정치생명을 이어가려는 잡스런 쫄보들만 활개치는 어지러운 세상이 됐다"며 전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국회 행사에 몰렸던 국민의힘 의원들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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