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11.4 © 뉴스1 신웅수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는 4일 이재명 대통령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메시지가 과도하다는 지적에 대해 "문제제기를 해서 모두가 함께 생각하는 계기를 찾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본다"고 반박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지적에 "대통령께서 눈에 보이는 문제들을 바로 해결하고 싶은 의지가 굉장히 강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이 대통령이 다문화가족 우대 정책을 둘러싼 형평성, 역차별 문제를 불붙인 것과 관련해서도 "서울시도 고칠 부분이 있으니 바로 대응할 것"이라며 "어떤 사안들에 대해서는 이렇게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고 옹호했다.
그러면서 "필요하다면 토론을 통해서 법과 제도를 바꾸는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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